손가락 마디 사이로 > 캠프참여후기

본문 바로가기



손가락 마디 사이로

페이지 정보

작성자 화창한날2 작성일18-07-12 20:41 조회2회 댓글0건

본문

손깍지

 

 

세상 살아가는 일이

그리 만만하지는 않아

 

이따금 근심을 품고

잠 못 이루는 날에도

 

슬그머니 당신의 손을

내 가슴으로 끌어당겨

 

당신의 손가락 마디 사이로

나의 손가락 마디를 끼어

 

동그랗게

손깍지 하나 만들어지면

 

참 신기하기도 하지!

 

내 맘속 세상 근심은

눈 녹듯 사라지고

 

파도처럼 밀려오는

아늑한 평화

댓글목록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

관리자